[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대국민 인터넷 윤리문화 콘텐츠 공모전’이 오는 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열린다.
해당 공모전은 인터넷 윤리문화를 주제로 어린이·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이모티콘과 손글씨, 내 가족과 이웃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등을 공모한다.
아울러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학교 현장의 교사와 학생 등 인터넷윤리 확산 운동의 주역을 발굴, 그 공로를 격려하는 유공분야 수사장 후보도 공모한다.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터넷 윤리문화 창작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국민들께서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면서 “여기서 발굴된 창작 콘텐츠들이 올바른 인터넷 윤리문화 정착과 확산에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3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같은 달 27일까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국무총리상(1점)과 방송통신위원장상(6점), 교육부장관상(4점) 등 총 338점의 상장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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