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다시 시작해’ 전노민이 송간호사인 이항나의 딸을 찾으려 미행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오늘(2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74회 예고에서는 송간호사(이항나 분)와 만나 살벌한 대화를 나누는 태성(전노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태성이 “그 아이 어디있어? 그 애 낳아서 무슨 장난치려 그랬어?”라고 묻자 송간호사는 “죽었어요”라며 자신이 낳은 딸을 숨기려 했다.
이를 눈치 챈 태성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송지숙한테 사람 붙여”라며 그녀를 미행해 숨겨놓은 딸을 찾으려 했다.
한편, 예라(고우리 분)는 영자(박민지 분)의 한마디 때문에 지욱(박선호 분)과 결혼이 무산되자 분노를 숨기지 못하고 영자에게 협박과 폭행을 가했고, 봉일(강신일 분)은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고 충격에 휩싸였다.
과연 태성은 송간호사의 딸을 찾을 수 있을지, 예라의 악행은 어디까지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