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73회 예고 <사진출처=MBC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다시 시작해’ 전노민이 송간호사 이항나에게 어떠한 약점을 잡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오늘(1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73회 예고에서는 태성(전노민 분)에게 반격을 가하는 송간호사(이항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송간호사는 태성의 계속된 악행에 분노해 “회장님(윤주상 분)께 말씀을 드려보면 어떨까. 당신이랑 나”라며 “나란 존재 자체가 당신에겐 약점이라는 것 잊어버리지 말란 말이야”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한편, 성재(김정훈 분)는 뒤늦게 예라(고우리 분)가 영자(박민지)를 골탕 먹이기 위해 저질렀던 일을 밝혔다. 이에 지욱(박선호 분)은 이 일을 징계위원회에 넘기겠다고 했지만 예라는 오히려 영자(박민지 분)에게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맞불 작전을 펼쳤다.

과연 태성과 송간호사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예라는 언제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