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사진출처=씨잼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래퍼 씨잼이 넘치는 인기로 인해 바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31일) 씨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고 퇴근했는데 눕자마자 오늘 스케줄이 아침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80분 숙면. 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씨잼은 이불을 머리 위까지 덮고 눈을 멍하니 뜨고 있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피로함을 과시하듯 초점 없는 시선은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재치 넘치는 그의 글에 누리꾼의 반응 또한 뜨겁다. “웃프다(‘웃기고 슬프다’를 뜻하는 말)”, “과로도 유머로 소화하는 유쾌한 래퍼다!”, “힘내세요! 연예인의 숙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잼은 지난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절친 래퍼 비와이와 함께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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