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30일 ‘찾아가는 방송통신 교실’을 방문, 맞춤형 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이용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서울시 거주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파밍 등 통신서비스 피해예방법, 방송통신서비스 이용‧활용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최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뒤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송통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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