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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안녕”... 유통업계 가을·겨울 마케팅 돌입여름철에도 '역시즌 행사'로 코트·패딩 판매 지속... 니트·카디건 등 판매 본격화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한여름에도 역시즌 등 계절파괴 행사로 가을·겨울 제품 판매를 지속해온 유통가는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가을·겨울 대비 마케팅으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옷들이 팔리기 시작하자 예년보다 2~3주 늦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업계도 가을·겨울 대비 마케팅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26일을 기점으로 폭염이 한풀 꺾여 아침 저녁으로 갑자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유통업계 트렌치코트와 카디건과 후드집업 등 간절기 패션 상품 판매량이 큰폭 올랐다. 유통업계 관련 제품행사도 잇따르고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아웃도어 메가 쇼핑찬스'를 열고 네파 바람막이, 아이더 가우스헤비다운을 행사가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등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난주부터 '2016 가을패션 기획전'을 열고 있는 티몬은 150여개 패션 상품을 '즉시 할인'이나 '꿀딜 할인' 등 혜택을 적용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다음달 1일까지 신관 5층 행사장에서 '유명 패딩 브랜드 대전'을 열고 패딩제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고아라 패딩으로 불리는 '몬테꼬레', 일명 김수현 점퍼 '듀베디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이탈리아 브랜드 '페이'(FAY) 등 모두 12개 브랜드 참여로 이월 상품을 최저 30%부터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수입 패딩뿐만 아니라 반하트디알바자, 지이크 등 5개 국내 브랜드 패딩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오픈마켓 11번가는 벌써부터 겨울상품과 스키시즌권을 선보이고 있다. 11번가가 지난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스키시즌권 행사는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11번가는 최근엔 빈폴아웃도어와 손잡고 단독으로 겨울 다운패딩 '쏘미'(SO-ME)도 판매했다. 개시 7일만에 판매량 700여개를 훌쩍 넘었다. 

앞서 롯데백화점 본점은 26일~28일 톰보이 트렌치코트 9만9000원, 비지트인뉴욕 재킷 5만원, CC콜렉트 등 브랜드 참여로 '여성 가을 상품전'을 진행했다. 

롯데닷컴도 22~28일 가을·겨울시즌을 겨냥, 패션·의류·잡화를 한데 모아 '폴 인 쇼핑' 행사를 진행했다. 랩 숏항공 점퍼, 빈폴레이디스 트렌치코트, 랩 방모 롱코트 등 랩·에고이스트·올리브데올리브·플라스틱아일랜드 가을·겨울 패션상품을 판매했다.  

AK플라자의 AK몰은 25일까지 '가을준비 크레이지 4데이즈' 쇼핑행사를 열고 트렌치코트 등 가을 의류를 최고 70%까지 할인했다. 

이에 앞서 유통업계는 여름철에도 역시즌 행사로 겨울철 코트와 패딩류를 판매해왔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역시즌 행사로 31일까지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마운틴하드웨어, 몽벨 등 유명 아웃도어 겨울패딩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하는 '여름 속 겨울! 아웃도어 다운 특집전'을 열고 있다. 

한편 패션업계도 가을·겨울 의류를 속속 내놓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 가 9월 1일 론칭하는 기모 소재 맨투맨 티셔츠는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입을 수 있다. 이른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두께감 있는 코치 재킷도 선보인다. 

블랙야크도 30일까지 2016년 가을·겨울 시즌 콘셉트 '게임 체인저'의 신상품 설명회를 열고 퀼팅 패턴, 천연 울, 니트 등 소재와 색상을 믹스매치한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 시즌 판매에 돌입했다. 이젠벅도 방풍 재킷, 보머 재킷 등 가을·겨울 제품을 선보였다. 

이호영 기자  ehy47@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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