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국토부 지정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기관인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의 관계자는 보잉사 B-737 엔진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항공기 보잉 737엔진(CFM56)을 도입했다”며 “실무 경험을 중요시하는 항공사 채용에도 이번 보잉 737엔진 도입을 통한 실무 중심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정비 특성화 교육기관인 이 학교는 이론 수업과 더불어 학교 내 항공기 및 항공기 엔진 등 갖춰진 실습시설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운영 중이며 정규학기 수업과 방학기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이 진행 중이다. 

한편 현재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2017학년도 3월 입학 신입생을 모집 중으로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며, 면접(400점)과 적성검사(100점)으로 500점 만점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국가기술자격증 기능사 이상 소지자 및 어학성적 우수자는 가산점을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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