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광희 <사진출처=광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미국 LA 특집편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글스의 곡 ‘호텔 캘리포니아’ 촬영 당시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껏 폼을 잡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인물은 정준하다. 꽃무늬 상의와 긴 파마머리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소화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명수 또한 웃긴 차림으로 캘리포니아의 바람을 만끽하는 듯한 포즈를 지어 뼈그맨(‘뼈 속까지 개그맨’의 줄임말)의 면모를 발산했다.

광희와 유재석도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정색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카리스마는 커녕 웃음만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한상사’ 특집으로 이제훈-김혜수-지드래곤-김희원 등 초호화 캐스팅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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