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지닌 인재 모여라...모두투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29일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모집직무는 ▲상품 ▲영업 ▲경영지원(재경, 인사총무) ▲마케팅부문으로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여행업에 대한 준비와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근무 지역은 직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충청, 영남, 호남, 강원)으로 입사지원 시 희망근무지역을 선택 할 수 있다.

아울러 지원직무 전공자를 비롯해 관광산업 관련 자격증과 OA 자격증 소지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대상 이다.

내달 9일까지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1차 부서장 면접 ▲2차 직무종합적성검사 및 외국어 면접이 진행된다.

3차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며 오는 10월21일 합격자 발표와 함께 합격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OT)을 시작으로 모두투어의 구성원으로 출발하게 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전 면접에서 지원자의 복장을 자율로 권장해 기존에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의 면접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긴장을 완화해 보다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면접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모집 분야별 세부 사항을 확인 후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더불어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의 채용 SNS를 운영하고 있어 SNS를 통해서도 채용정보 및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