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과 한영숙 교수 정년퇴임식<사진제공=동남보건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동남보건대학(총장 홍종순)이 지난 25일 대학본부 3층에서 피부미용과 한영숙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지난 1997년 동남보건대학 피부미용과에 입사했고 19년 6개월 동안 탁월한 교육자적 품성과 사명감으로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와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졸업생들이 산업체의 일원으로 현장에서 일하는데 노력해 일자리 창출과 한국피부미용향장학과 초대회장(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 시데스코 국제행사 조직위원회 교육분과위원(시데스코 한국지부) 등 대내외적으로 크게 공헌해 시데스코 표창(시데스코 한국지부), 보건복지부 장관상(보건복지부) 등을 수상했다.

이밖에 학문적 체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소독전염병학』집필 (1999), 『피부학』번역서(2004), 『공중위생관리학』집필 (2008), 『피부미용학』집필 (2011), 『피부미용기기관리학』집필 (2013)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 미용관련업소의 위생관리실태 조사연구 (1999)』등 다수의 논문발표를 통해 피부미용인들의 전문 기술습득 및 교육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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