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69회 예고 <사진출처=MBC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다시 시작해’ 김정훈과 박선호가 박민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자 이를 본 고우리의 질투가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26일) 방송될 <다시 시작해> 69회 예고에서 예라(고우리 분)는 죽은 산모의 남편이 성재(김정훈 분)라는 사실을 알자 곧바로 영자(박민지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예라가 영자에게 “너네 아빠 때문에 누가 죽었는데”라며 진실을 밝히려 하자 성재가 이를 간신히 막았다.

이후 지욱(박선호 분) 또한 “영자씨가 이 사실을 아는 날엔 난 다시 예라씨를 보지 않을 거니까 그렇게 알아요”라며 입단속을 시켰다.

한편, 영인(하은진 분)은 자신을 찾아온 선호(윤종훈 분)를 모질게 내쳤으나 그는 봉일(강신일 분)을 만나 관계를 되돌리려 노력했다.

과연 성재와 지욱은 언제까지 영자에게 비밀을 숨길 수 있을지, 이대로 영인과 선호는 헤어지게 되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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