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사진제공=S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허지웅이 친구들과의 여행을 위해 짐을 챙기며 집안 샤워기의 헤드를 떼어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26일 첫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의 첫 녹화현장에서 허지웅은 또 한번 평범치 않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에 허지웅은 친구들과의 여행을 준비하며 가방 속에 샤워기의 헤드까지 챙기는 모습이 공개돼 MC들과 엄마들은 허지웅이 샤워기를 챙긴 이유를 추측해 가며 열띤 대화를 이어갔다. 

이 중 김건모 엄마는 유별난 행동을 보며 “이건 기네스북에 오를 일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날 허지웅이 소중히 간직해온 개인 소장중인 세차 전용 도구가 공개돼 청소 마니아의 세차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이어 절친한 친구들과 떠난 서핑 여행에서는 엄마의 재혼에 대해 따뜻한 속내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허지웅은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샤워기 헤드를 챙긴 진짜 이유’가 공개될 SBS ‘미운우리새끼’ 첫방송은 오는 8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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