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이소>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균일가 생활용품 기업 다이소(회장 박정부)가 25일부터 전국 1100개 점포에서 ‘가을 신학기 용품전’을 진행하고, 가방 40여종, 파우치/필통 50여종, 스티커 15여종, 파일 30여종, 펜 40여종, 노트 75여종, 총 250여종의 신학기 준비 용품을 출시한다.

기본 아이템으로 매일 매기에 좋은 ‘에코백’ 40여종이 새롭게 선보인다. 체크패턴, 헤링본, 금박 등 다양한 디자인의 에코백은 3000원~5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필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파우치가 판매된다. 여러 크기의 파우치에는 작은 화장품, 액세서리 등을 정리하여 보관할 수 있다.

신학기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제품인 노트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심플, 빈티지, 크라프트 등의 디자인으로 기획됐다. 일반 유선 노트를 비롯하여 A4~A7, B5, B6 사이즈의 노트 75여종을 1000원~3000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노트와 다이어리 등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총 15여종이 출시된다. 스터디 플래너에 사용하는 스티커와 학용품을 꾸밀 수 있는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퍼니스티커 등 500원~1000원에 판매된다.

디즈니 캐릭터와 다이소 캐릭터를 활용한 볼펜, 슬리퍼, 메모지 등 캐릭터 시리즈 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디즈니 볼펜은 1000~1500원에 판매되며, 디즈니 슬리퍼는 5,000원이다. 다이소 캐릭터인 ‘몬스터’ 노트, 지우개, 연필세트 등은 모두 3000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형광펜, 샤프, 볼펜 등 펜 40여종을 포함한 각종 필기구와 다양한 모양의 포스트잇, 미니 스테이플러 등 문구 용품을 한 자리에 모아 구입할 수 있는 매대를 구성, 소비자들이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신학기 용품들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가을 신학기 용품전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제품들이 출시된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부담 없이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제품을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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