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임지은과 정희태는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이주실에게 가짜 병명을 만들어 붙인다. <사진출처=KBS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임지은과 정희태는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이주실에게 가짜 병명을 만들어 붙인다.

25일 방송될 KBS2 <TV 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0회 예고에서 일란(임지은 분)과 수창(정희태 분)은 자신들의 꾸민 짓들에 대해 의심을 하는 계옥(이주실 분)을 무너트리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사진출처=KBS 화면캡처>

공개된 예고편에서 일란과 수창은 정신병원을 찾아가 "노인성 치매 진단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은 이때도 똑같았던 것일까?

의사는 이들의 부탁에 금방 나온다고 말한 뒤, 이사회에서도 해임할 수 있는 금치산자 선고 역시 바로 나올 거라고 맞장구를 친다.

<사진출처=KBS 화면캡처>

두 사람은 미성 제과를 자신들 손에 넣은 뒤 현금화시켜서 도망갈 생각을 한다. 과연 수창과 일란은 범행이 들키지 않을지 이들의 악행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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