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중구청관내 소외계층 지원나서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23일 서울시 중구 예관동에 위치한 중구청을 방문,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중구청의 소외계층 후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드림하티 사업의 후원사로 보폭을 넓혀 왔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11일에도 65세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복지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후원식을 갖고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1억28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