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태그호이어>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의 새로운 컨셉의 부티크가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17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태그호이어 소공 부티크는 기존 브라운 톤의 차분하면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매장 컨셉에서 파격적인 변화를 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체적인 컨셉은 인하우스 디자이너에 의해 작업 되었으며, 매장 내부 인테리어를 통하여 브랜드의 4 universes(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아트, 헤리티지)를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모노톤으로 꾸며진 내부는 블랙&레드의 강렬한 컬러 포인트를 주어 태그호이어만의 무게감과 다이나믹한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태그호이어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전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브랜드가 가진 특별한 아이덴티티와 메시지들을 부티크라는 공간 안에서 오롯이 느껴지도록 하고 있다.

스포티 엘레강스를 완벽히 표현하는 이 부티크에서는 태그호이어의 주요 라인인 까레라를 포함 해 아쿠아레이서, 포뮬러1, 모나코의 제품들이 고객의 동선에 맞추어 전시가 되며

특히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커넥티드 워치 제품들은 별도의 워치바가 위치한 공간에서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태그호이어 소공 부티크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구매 시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 및, SNS 이벤트 등 흥미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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