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은 대세 아이돌 구구단 김세정과 러블리즈 이미주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 영상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런닝맨>은 대세 아이돌 구구단 김세정과 러블리즈 미주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시청률이 5.7%, TNMS는 5.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주 방송과 동일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는 10%,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14.7%를 기록, <런닝맨>을 훨씬 상회했다.

이날 대세 아이돌 구구단 김세정과 러블리즈 이미주는 ‘연기 미션’ 물따귀, ‘최종 미션’ 괴력을 발휘하는 등 많은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 우먼’ 특집으로 김세정과 이미주를 비롯해 하재숙, 안문숙,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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