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64회 예고 <사진출처=MBC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강신일에 대한 굳은 믿음과 애정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오늘(19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64회 예고에서는 포장마차에서 나봉일(강신일 분)과 나영자(박민지 분)가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나영자가 “아빠는 내 마음 다 알지?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라고 하자 나봉일은 “우리 영자 아빠 딸이니까”라며 미소를 지었다.

앞서 나봉일은 죽은 산모의 남편이 하성재(김정훈 분)라는 사실을 딸 나영자가 상처받을 것을 염려해 숨긴 바 있다.

한편, 강지욱(박선호)은 이태성(전노민 분)에게 “나원장님과 하실장 무슨 관계입니까?”라며 둘의 관계를 의심했고, 하성재는 이태성이 자신을 이용해서 나봉일을 협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과연 나봉일과 하성재는 언제까지 나영자에게 비밀을 감출 수 있을지, 아빠 바보 나영자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방응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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