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만족오향족발>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족발 프랜차이즈 만족오향족발이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6’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만족오향족발은 브랜드홍보와 창업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만족오향족발은 국내 최초 온족을 판매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차별화된 먹거리와 고객 친화적 인테리어를 내세우고 있다.

따뜻한 온족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식지 않은 상태로 잘라 고기의 두툼함과 부들부들한 식감을 느끼도록 했고, 오향을 사용해 족발의 냄새를 잡고 감칠맛을 살렸다.

또, 곁들이 메뉴인 '떡만둣국', '마늘소스' 등도 특색 있게 제공한다. 오래 따뜻한 온족을 먹을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온열판과 전용 의탁자를 사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만점족 관계자는 "찾아가기 어려운 지역 맛집 이라는 한계를 깨고 프랜차이즈를 통해 전국에서 맛볼 수 있는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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