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대화 내용 복구 프로그램 카마스 라이트가 지난 8월 8일부터 네이버 밴드 채팅방 복구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밴드 채팅방 복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밴드를 복구하려는 사람은 기간 동안에는 누구나 100%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밴드의 경우 폐쇄형 커뮤니티로 지난 2012년 8월에 처음 출시된 네이버(주)의 SNS로 기존의 1:1 커뮤니케이션에 머물던 SNS를 탈피, 소규모 멤버들로 구성된 다수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서 현재는 2016년 중국어, 한국어 등을 포함한 7개 국어 버전이 배포 중이다.

이에 지난 2015년 8월에는 월간 이용자 수가 1,7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동창, 동호회 모임은 물론 회사간의 업무, 자료 공유실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동창이나 동호회를 목적으로 개설된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존재하고 있다. 

네이버 밴드 채팅방 복구 기능을 추가한 카마스 라이트는 기존에 실수나 고의로 삭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복구를 할 때 복구 업체를 찾아가야만 했던 소비자의 불편함을 완전히 개선해, 집에서 소비자가 직접 삭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복구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집에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빠르고 쉽게 삭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복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라인,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스카이프, 바이버와 같은 모바일 메신저의 대화 내용 복구가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카마스 라이트는 네이버 밴드 무료 체험 이벤트 후 아이폰의 통화 내역, 연락처, 문자, iMessage까지 복구할 수 있는 기능까지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밝혀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카마스라이트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그에 비해 데이터의 관리가 허술한 부분들이 많았다. 카마스는 앞으로 복구 서비스 영역의 확장 및 데이터 보안 /보호 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데이턴 관리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스마트폰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이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인즈티에스는 데이터 복구 기술뿐 만아니라 삭제/보안 등의 기술에 대한 다양한 특허와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카마스라이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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