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여진구-이현우 <사진출처=여진구-이현우-김민석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배우 유승호-여진구-이현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여진구와 이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셀프 카메라’의 준말)를 올렸고, 유승호는 동료 배우 김민석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먼저 유승호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봉이 김선달>로 바쁜 나날을 지내다가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승호는 김민석과 드라마 <상상고양이>로 인연을 맺은 후 그의 촬영장에 선물을 들고 가는 등 자유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민석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유승호는 여전히 짙은 눈썹과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타이완 관광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자신의 얼굴 사진과 함께 ‘푸통푸통 타이완’이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며 바쁜 생활을 지내고 있다. 사진 속 여진구는 깔끔한 흰 셔츠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어 뭇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현우는 중국 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 촬영으로 누구보다 바쁘게 지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감독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셀카를 올렸다.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와 사슴 같은 눈망울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유승호-여진구-이현우는 모두 아역 배우 출신으로 안정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넓은 팬층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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