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닷새째를 맞이한 오늘(11일) 진종오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종합순위가 5위로 상승했다. <사진출처=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2016 리우올림픽 닷새째를 맞이한 오늘(11일) 진종오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종합순위가 6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다시금 힘을 내며 메달을 향해 질주 중이다. 11일 진종오가 사격에서 대역전극을 그려내며 딴 소중한 금메달과 유도 곽동환, 펜싱 김정환은 값진 동메달은 획득했다.

사격 남자 50m 권총 진종오, 유도 남자 -90kg 곽동한, 펜싱 남자 개인 사브르 김정환의 메달 소식으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5위에 올랐다.

이로 인해 처음 올림픽 참여 당시 목표로 삼았던 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펜싱 막내 박상영의 메달 소식 이후 연이은 메달 소식에 국민들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누구보다 마음 고생을 많이 하고 있을 선수들에게 "고생했다"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경기 보여주세요" 등 응원의 말을 남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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