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현대렌탈케어>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렌털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신제품 현대큐밍 직수형 ‘큐브제로’ 냉정수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직수형 ‘큐브제로’ 냉정수기 출시는 냉수·정수기를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통상 저수조 방식 정수기와 달리 소형 탱크와 긴 냉각 유로관을 제거해 정수된 물을 바로 마실 수 있는 직수형이다. 출수 유로는 4시간마다 자동으로 세척해 위생적이다.

미국 위생협회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인증 소재의 복합 카본 블록 필터와 올바이오컷 필터 2개를 채택해 수은과 납 등 4대 중금속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를 99.9% 흡착·제거하고 미네랄은 보존한다.

또한 작은 틈도 허용하지 않는 360도 밀폐형 구조다. 기기 내부로 먼지나 벌레 등 외부 이물질이 유입될 수 없다. 정육면체 큐브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어느 위치에서든지 사용이 편리하다.

이외 대기전력 제로(Zero)의 에너지소비효율 무등급 제품이다. 전기료 부담이 적고 시원한 냉수를 6도와 9도, 12도 3단계 온도 조절로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월 렌탈료 약정 적용시 2만5900원이다. 약정 기간엔 필터와 코크 교체, 정수기 내외부 클리닝, 싱크대 위생점검까지 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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