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hc>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전속모델인 전지현이 출연하는 신제품 ‘커리퀸’ TVCF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커리퀸 TVCF는 배우 전지현이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올해 bhc의 첫 TVCF로 변함없는 전지현의 매력은 물론 맛과 향이 뛰어난 커리퀸의 가치를 잘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hc는 이번 TV광고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주 타켓층인 20~30대 여성을 적극 공략해 업계 매출 1위 브랜드는 물론 커리퀸을 카레치킨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TV광고에서 전지현은 현대적이고 세련미가 돋보이는 여왕으로 변신해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연기력을 통해 ‘치킨에 커리를 더하면 금빛 커리의 전설이 시작된다, 커리퀸'이라는 메시지를 당당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커리퀸의 장점을 담은 가사를 인도풍의 리듬에 맞춰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재미를 더했으며 광고 마지막 부분에 전지현의 커리퀸에 대한 솔직한 모습을 담아 메세지 전달의 극대화를 꾀했다.

bhc 신제품 ‘커리퀸’은 얇게 입혀 튀겨낸 바삭한 치킨 위에 bhc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커리시즈닝’을 뿌려 독특하고 진한 커리향과 맛을 냈으며 부드러운 ‘커리딥소스’를 함께 제공해 정통 커리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커리퀸’은 모디슈머를 위한 최적의 제품으로 ‘커리시즈닝’은 커리의 맛과 향이 뛰어나 과자 등과 함께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커리딥소스’는 밥이나 라면, 돈까스 위에 뿌려도 잘 어울리는 등 소스 활용 범위가 넓다.

bhc 조낙붕 부사장은 “이번 광고는 치맥의 여왕 전지현과 카레치킨의 여왕 커리퀸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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