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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숙취해소에 효과 있어평소 올바른 음주습관 외에 숙취에 좋은 음료나 음식으로 건강 챙겨야
윤중현 기자 xwanrex@naver.com
승인 2016.08.01 18:46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직장인들은 각종 모임과 회식으로 인해 술자리를 갖는 일이 많다. 실제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남녀 직장인 18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일주일 평균 약 2회의 술자리에 참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술자리의 여파는 다음날까지 이어진다. 사람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갖다 보면 한 잔으로 시작한 술이 어느새 과음으로 이어지면서 어김없이 숙취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술 마신 다음날이면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인 북엇국, 콩나물국 등은 물론이고 편의점 숙취해소 음료를 먹기도 한다. 그러나 숙취로 위벽이 헐어있는 상태에서 자극적인 음식으로 해장을 하면 위에 부담을 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양한 숙취해소 음식 가운데 특히 홍삼의 경우, 다수의 논문과 연구를 통해 숙취해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 받았다.

전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김성수 교수팀은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일반 소주를, 다른 그룹에는 홍삼추출물 10ml가 섞인 소주를 마시도록 했다. 이후 음주 시작 30분 뒤 시험 대상자들의 혈중알코올농도와 알코올분해효소를 측정했다.

그 결과, 소주만 마신 그룹은 혈중알코올농도가 123.57mg/dl인 반면 홍삼추출물을 섞어 마신 그룹은 109.54mg/dl로 그 수치가 12%나 낮았다. 알코올분해효소 역시 홍삼추출물을 섞어 마신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38%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홍삼을 물에 달이는 기존 제조 방식에서 홍삼의 효능을 더 누릴 수 있도록 통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 홍삼’ 방식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통째로 갈아 넣어 식재료의 전체 영양분을 통째로 섭취하는 전체식은 기존 물 추출 방식에서 담아내지 못했던 홍삼의 불용성 성분까지 모두 담아내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식이섬유나 항산화 물질 등 홍삼의 유효성분을 95% 이상 추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성수 교수는 “적당한 음주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잦은 과음은 숙취를 부를 뿐 아니라 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음주 습관을 들이는 노력과 함께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며 “특히 음주 후에는 홍삼과 같은 숙취해소 음료를 챙겨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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