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형호 기자]이케아가 현재 리콜이 진행 중인 초콜릿 제품에 6종을 더해 추가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추가 리콜이 실시되는 6개 제품은 ▲쇼콜라드 링온&블로베르(180g) ▲쇼클라드 유스 웃스 (100g) △쇼클라드 뇌트 웃스 (100g) ▲고디스 쇼클라드크로칸트 (450g) ▲고디스 쇼클라드론 (168g) ▲쇼클라드크로칸트 브레드바르 (400g) 등이다.
이케아는 해당 초콜릿 제품에서 헤이즐넛과 아몬드 성분이 검출된 관계로 추가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추가 리콜이 실시되는 제품에 관해선 어떤 사고도 보고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해당 제품을 구입했던 고객은 영수증 유무에 상관없이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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