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강저 러닝센터 모습 <사진제공=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스마트폰 사용과 독서 부족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학습능력 저하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초등생의 기초 학습력 향상을 위해서는 독서와 개념화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개념화 학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 개념을 터득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독서는 물론 틀린 문제의 경우 틀린 이유를 스스로 적어보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보는 것도 정확한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초등 전과목 학원형 공부방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초등학생들의 기초 학습력 향상을 위해 전국 270여 개 센터에서 표준화된 개념화 수업을 제공한다.

EBS탭강을 통해 개인별 수준 및 스케줄에 맞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강의를 제공하고 1명의 교사가 개개인별로 전문 학습 설계를 맡아 수준별로 학습을 지도 및 관리한다. 단순 강의 수강이 아니라 오답 체크 및 틀린 이유 작성 및 설명 등의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개념화와 문제 해결력 향상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초등학생들의 어휘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애니 동화나라'를 주 1회 진행한다. 애니 동화나라는 태블릿PC를 통해 제공하는 전래동화나 명작동화 애니메이션으로 책보다 더욱 재미있게 동화를 읽을 수 있다. 단순 애니메이션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동화를 본 후 핵심 단어 찾기, 요약하기, 독서 노트 작성, 퀴즈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해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방학에는 학생 개개인 별 취약 부분을 보완하고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영역 별 계통학습을 실시한다. 수학의 경우 수와 연산, 규칙성과 문제 해결, 도형, 측정 등 각 개념에 따라 수준에 맞춰 아래 학년의 내용을 복습하거나 심화 학습으로 명확한 개념 이해를 돕는다. 예를 들어 4학년 혼합계산이 어려운 학생에게 2학년 곱셈구구나 3학년 곱셉을 다시 학습해 기초 개념을 단단히 쌓게 하는 식이다.

전국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센터 위치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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