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리튠은 안구건조와 눈 피로 개선을 위한 복합 솔루션 제품 ‘아이 스페셜’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LG생명과학 리튠>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LG생명과학 리튠이 현대인의 눈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리튠은 안구건조와 눈 피로 개선을 위한 복합 솔루션 제품 ‘아이 스페셜’을 출시했다며 26일 이 같이 밝혔다.

아이 스페셜은 LG생명과학의 전문 연구진과 아이리움안과 원장단의 공동 성분배합 개발로 설계된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제품은 건조한 눈, 피로한 눈 관리에 필요한 성분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눠 복합적으로 관리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리튠 측은 “세계 3대 정제어유 제조사 중 하나인 노르웨이 EPAX사의 개별인정형원료 EPA 및 DHA 함유유지가 700mg까지 설계돼, 안구의 원활한 혈행을 돕고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을 지켜준다”고 설명했다.

또 피로한 눈을 위한 프리미엄 성분인 아스타잔틴이 함유됐다. 아스타잔틴은 눈의 조절시간과 이완시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의 피로 개선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리튠 측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PC 등 IT기기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서 눈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아이 스페셜은 실제 환자들을 만나는 안과 전문의가 공동 개발에 참여한 만큼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눈 건강 솔루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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