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이달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넥스트레벨 가입 고객 중 서비스 후기를 작성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선정했고 초청 고객 중 두 명은 넥스트레벨 고객 대표로서 이날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또 넥센타이어는 이날 초청된 넥스트레벨 고객 전원에게 넥센히어로즈 야구모자와 기념 티셔츠, 응원봉,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20일 오후 3시부터는 고척 스카이돔 야외 이벤트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교체 게임과 레이싱 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그라운드 타이어 굴리기 대회와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영화 관람권과 타이어 교환권 증정도 마련됐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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