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광종합건설>

[이뉴스투데이 최형호 기자]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청광종합건설(주)이 미래 도약을 위한 신성장 전략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청광종건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재부터 주택, 오피스텔, 관공서, 민자, FED와 CCK, IDIQ, SOC 등 종합건설회사로서의 수주에 착실히 성공하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다.

또한, 계열사인 CKI(주)를 통해 고품질의 레미콘과 아스콘 등 전문골재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중견건설업체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일본 레저산업에도 진출해 글로벌 업체로서의 발판도 확보했다.

최근에는 창립 30주년 행사 진행 이후, 홈페이지 개편 등 내부적인 시스템 정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림픽대로 공항 방면의 옥외 광고를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청광종합건설 관계자는 "다방면의 브랜드 홍보를 통해 자사의 청광플러스원을 타 아파트 브랜드처럼 오래도록 사랑받는 아파트 브랜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실제로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인해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문의도 느는 추세"라고 전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