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14회 <사진추러=KBS 2TV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배틀트립> 데프콘과 산이가 롤러코스터로 연인 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어제(1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신혼부부가 떠날 수 있는 여행지’를 주제로 관광지 도쿄를 소개하는 데프콘과 산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산이는 데프콘을 데리고 놀이동산으로 향했고, 기네스북에 오른 롤러코스터를 봄 데프콘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에 두려운 기색을 내비췄다.

데프콘이 “의뢰인도 중요한데 나도 중요하잖아”라며 롤러코스터 탑승을 거부하자 산이는 “별거 아니에요”라며 여자친구를 달래는 남자친구처럼 그를 타일러 연인 케미 아닌 케미를 발산했다.

결국 세계에서 제일 가파른 롤러코스터를 탄 데프콘은 “지옥 같았어요”라는 후기를 남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