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8월부터 지식기반사회 및 인생 100세 시대에 필수적인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동!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8월부터 시작,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자는 관내 사업장, 대형마트, 병원, 공동주택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시민과 종사자다. 각 기관 및 단체에서 7월 20일까지 30명 내외로 수강 대상자를 모집해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해당 강사가 현장에 파견돼 2시간동안 무료로 운영해 준다.

의왕시는 신청기관의 신청 내용을 반영한 강좌와 함께,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인기리에 운영 중인 ‘정리수납’, ‘건강 손마사지’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흥미로운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의왕시는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여 평생학습 분위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동!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창의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