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형호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4일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와의 경기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900여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날 한화이글스는 LG트윈스와를 7:4로 이겼다.

한편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이글스 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야구장 단체응원을 통해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화건설은 매주 수요일 5시에 퇴근해 가족과 시간을 함께 하는 ‘가정의 날’과 매주 금요일 비즈니스 캐쥬얼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쥬얼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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