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요즘 우리나라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장기화된 경제 불황 여파 때문인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돌보는 사람은 줄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대표 김재영)가 15일부터 착한 가격의 온라인회원권을 판매한다.

<사진제공=커브스코리아>

커브스코리아 온라인회원권의 가격은 99,000원으로 기존 회원가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한 달간 이용이 가능하며, 7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2개월 동안 10,000장 한정 판매된다.

판매처는 카카오, 옥션, G마켓, 11번가, 신세계몰, 네이버샵, 롯데닷컴, CJ오쇼핑, 롯데아이몰, G9, H몰까지 총 11개다. 또한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가족과 지인에게 손쉽게 선물도 가능하다.

이는 이미 포화상태인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시장을 위협하며, 새로운 건강 선물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구매 횟수는 제한이 없다. 단, 사용은 1인 1매만 가능하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327개의 커브스 클럽에서 구매한 온라인회원권을 제시 후 사용하면 된다.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커브스코리아가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온라인회원권을 판매한다. 이는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과 건강까지 선물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브스는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이 30분 안에 끝나는 순환운동 프로그램으로 유압식 저항기구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할 수 있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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