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퓨얼리영플라워>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플라워 리테일샵과 플로리스트 학원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퓨얼리영플라워(대표 배효영)가 오는 25일 압구정에 3호점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대 창업가인 배대표는 소자본 창업으로 작년 서울역점에서 시작해, 올해 초에는 2호점인 서초점을 오픈했고, 2호점 이후 6개월 만에 3호점 압구정점 오픈을 맞았다.

플로리스트 학원 수업은 취미 생활로 꽃꽂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취미반부터 호텔이나 웨딩샵으로의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플로리스트반,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체계적이고 디테일한 수업의 창업반까지 다양한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 중에 있다.

직장인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이 되는 플라워 레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기업들의 단체 강의도 출강 중에 있다.

또한 퓨얼리영플라워 꽃집에서는 고객과의 1:1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꽃 주문 시 받는이가 선호하는 컬러 및 성별,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효영 대표는 “플라워 클래스는 학생들을 목적과 수준에 맞춘 1:1 소수 정예 강의를 진행하고, 꽃집 운영을 위해 C/S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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