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고 ‘오버워치’ 받자”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Y 시리즈’ 이벤트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한국레노버가 7월 한달 간 레노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게이밍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Y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레노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하이엔드 모델 ‘아이디어패드 Y900’과 커스텀 모델 ‘아이디어패드 Y700’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블리자드의 최신 게임 ‘오버워치’ PC 버전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오버워치 소장판을 제공하고 레노버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를 각 5명에게 증정한다.

아이디어패드 Y900은 레노버 노트북 라인업 중 최상위에 속하는 17.3형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으로 6세대 인텔 코어 i7-6820HK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M, 8GB DDR5 메모리 및 IPS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한 NVMe 방식의 SSD를 장착했으며 M.2 SSD 2개를 레이드로 구성할 수도 있다. 여기에 최대 3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LED 백라이트 기계식 키보드, 터보 부스트, 쿨링 시스템과 엔비디아 ‘지싱크(G-Sync)’ 기술을 적용 등을 지원한다.

‘아이디어패드 Y700’은 인텔 6세대 코어 i7-6700HQ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고 엔비디아 지포스 GTX960M(4GB GDDR5 메모리), 8GB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제품은 14형, 15.6형, 17.3형으로 구성되며 세 모델 모두 IPS 풀H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15.6형 제품은 FHD(1920X1080)와 UHD(3840X2160) 해상도 중 선택할 수 있으며JBL 스테레오·우퍼 스피커를 통한 돌비 홈 시어터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