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의 외식 사업부문 보노보노와 베키아에누보, 오슬로 3개 브랜드는 내달 1일부터 여름철 시즌 한정으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BONO BONO)는 제철 오징어와 농어로 만든‘활 오징어회’, ‘총알 오징어찜’, ‘농어 초밥’ 등 3종을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다.

평일 저녁만 제공하는 오징어회는 국내산 활 오징어를 얇게 회를 쳐 쫄깃하고 달큰하다. 오징어찜은 내장 통째로 쪄내 고소하다. 삼성점에서만 제공한다.

신메뉴 출시기념으로 내달 18일부터 한달간 평일 저녁과 주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성인 1명 기준 초등학생 이하 동반 어린이 1명의 식사비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인을 병으로 주문하면 보노보노 1인 이용권, ‘거장vs거장 샤갈ㆍ달리ㆍ뷔페’展 무료관람권 2매, 하우스 와인 1병 증정, 보노보노 머그컵 2개 증정 등 100% 당첨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레스토랑&베이커리 베키아에누보(Vecchia & Nuovo)는 계절을 살린 식재료와 색상의 베이커리류와 디저트류 6종을 출시한다.

초코쿠키와 블루베리 크림의 ‘블루베리 아이스박스 케이크’, 망고 퓌레와 과일로 계절감을 살린 ‘망고 치즈 케이크’ 등 홀케이크 2종, ‘라즈베리 파운드’, ‘블루베리 초콜릿 파운드’ 등 파운드케이크 3종, ‘라즈베리 머랭’ 1종이다. 홀케이크는 각각 4만8000원과 5만4000원이다. 파운드는 1만8000원, 머랭은 3500원이다.

아이스 브랜드 오슬로(o’slo)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새콤달콤한 망고 플롯과 젤리를 듬뿍 담은 ‘망고 젤리 플롯’, 팥빙수보다 부드럽고 아이스크림보다 시원한 ‘레드빈 플롯’ 2종을 출시한다.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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