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삼대칼국수’, 예비창업자 위한 무료시식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프랜차이즈 칼국수&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가 맛과 품질로 승부하는 브랜드임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7월 무료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6일과 21일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에 위치해 있는 북한산점에서 진행되며 7월 13일에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해 있는 대구수성못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사에서는 무료시식회와 함께 창업설명회도 실시해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무료시식회에 참석하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은 사전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무료시식회를 통해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는 청와칼국수(사골육수)와 한방족발과 명이마늘보쌈 등을 즐길 수 있는 모듬세트, 울릉도산 명이나물을 곁들여 즐길 수 있는 명이나물보쌈, 명이마늘보쌈까지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다. 청와대에서 세분의 대통령을 모셨던 조리장의 노하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운영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한방족발은 자체 개발한 원터치족발 전용 오븐을 설치, 버튼 터치만으로 맛있는 족발을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화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명이나물보쌈 역시 본사에서 필요한 식재료를 원팩화 제품으로 각 가맹점에 제공한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청와삼대칼국수’의 관계자는 “외식업의 기본은 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청와삼대칼국수’는 시식이 있는 창업설명회를 개최, 예비창업자들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삼대칼국수’는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제 12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현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