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부산출발 홍콩과 대만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홍콩의 야경<사진제공=홍콩관광청>

화려한 야경 불빛만큼 다채로운 매력 품은 도시, 홍콩 

홍콩은 동서양의 어우러진 문화를 비롯, 다양한 축제, 수천 개의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식도락 등 멈추지 않는 매력 만점의 도시다.

세계 어디에서도 비슷한 곳을 찾아보기 힘들고 홍콩 어디를 가도 활기차고 들뜨게 하는 볼거리와 쇼핑 거리들로 지루함을 느낄 수 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번 홍콩 전세기 상품은 홍콩 대표항공사인 케세이퍼시픽항공을(CX) 이용하며 7월29일과 8월 1, 4, 7, 10, 13일 총 6항차로 진행된다.

패턴은 2박4일로 모두 아침에 출발하는 꽉 찬 일정으로 짧은 휴가로도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최적의 패턴이다. 4일동안 홍콩 명소를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본상품은 2일 차 중식 이후부터 자유일정으로 구성해 미리 준비했던 관광지 또는 개별 일정을 할 수 있도록 세미 패키지로 구성, 최신 여행 트랜드를 그대로 반영했다.

상품기본 일정은 한국 인사동을 떠올리게 되는 전통 물품들을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는 헐리우드 거리, 서양인 관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바와 레스토랑이 밀집한 소호거리와 스탠리마켓, 탁 트인 홍콩 최고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빅토리아산정과 피크트램, 최근 홍콩의 잇플레이스로 떠오른 PMQ 거리 등을 관광한다. 숙박 또한 모두투어가 엄선한 특급 호텔로 진행된다.

기본 홍콩 일정 이외도 같은 듯 다른 두 지역, 홍콩과 마카오를 관광할 수 있는 홍콩&마카오 상품과 아기자기한 소인국과 중국 민속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심천포함 패키지상품 및 자유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만의 101 빌딩<사진제공 : 대만관광청>

◆ 대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최고의 관광지

대만은 봄∙여름∙가을∙겨울 언제 방문해도 여행하기 좋으며 전통과 현대의 문화가 서로 어우러진 최고의 관광지다.

또한 고급 음식부터 길거리 음식들까지 다양한 먹거리들로 식도락의 천국으로 불린다. 수도 타이페이에서 2시간 30분 떨어진 화련과 야류는 도시와 다른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만항공사인 중화항공을(CI) 이용, 7월 30, 31일, 8월 12일 총 3항차만 진행된다. 3박 4일 일정이며 8월 12일은 20시 출발 CI187편이 추가로 운영된다.

기본상품 일정은 2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산사, 타이페이의 명품 야시장인 화서가 야시장, 대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우펀, 대자연의 신비한 솜씨를 만끽할 수 있는 야류, 대리석 절벽이 이루는 장관 태로각 협곡 등 대만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들로 구성됐다.

여행 시 중요한 체크포인트인 호텔도 4성급 호텔로 업그레이드 된다.

최소인원 4명 기준 하루 자유일정이 포함된 가족단위에게 최적화 된 상품과 타국에서 소원을 빌어보는 스펀, 이열치열 온천욕 포함 등의 다양한 일정의 상품도 준비했다.

또한 보조배터리, 타이페이 교통카드(충전식), 싱글차지 반값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을 준비한 에어텔 상품도 있다.

한편, 7월 29일, 8월 5, 12일 단 3항차만 운영되는 대만 저가항공사인 브이에어(ZV) 상품도 준비했다. 밤출발 3박 4일 일정으로 세미팩, 조기할인, 8명특가, 에어텔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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