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충북 영동군은 매곡초등학교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고려인 4세 초등학생들이 24일 국악체험촌(심천면 고당리)을 방문, 국악기 제작과 연주 체험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장구, 북 등 국악기를 매우 신기해하면서도 재미있게 연주했다.
앞서 이들은 영동군청을 방문, 박세복 군수와 대화시간을 갖고 군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지난 17일 개관한 군 CCTV통합관제센터를 둘러봤다.
한편 카자흐스탄 초등생 8명과 지도교사 2명은 지난 20~24일까지 매곡에서 머물려 한국의 교육·전통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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