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와 유성은 <사친출처=김태우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가수 김태우가 신곡 ‘시간’을 공개한 가운데 유성은과의 달콤하고 애절한 하모니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24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시간’을 공개해 각종 음원 차트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시간’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유성은이 함께 한 남녀 듀엣곡으로 70년대 전 세계를 풍미했던 모타운 발라드를 재현한 곡이다.

특히나 이 곡은 사랑에 마음을 다친 두 남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감정이 변화되면서 서로가 더욱 그리워진다는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누리꾼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한편, 김태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에 참여해 준 유성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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