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보검과 아이린 <사진제공=KBS 2TV>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뮤직뱅크> MC 박보검과 아이린이 팬들과 아쉬은 작별 인사를 나눴다.

오늘(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상반기 결산 특집을 마지막으로 박보검과 아이린이 <뮤직뱅크>와 MC직을 내려 놓았다.

비쥬얼 커플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은 지난 2015년 5월 1일 첫 진행을 한 후 약 1년 2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는 것이다.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로 뮤직뱅크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MC의 첫발을 뗀 박보검과 아이린은 마지막 방송 역시 브라더 수가 작사작곡한 ‘선’을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까지 달달 케미를 선사한 박보검과 아이린은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왈칵 쏟아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