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36회 <사진출처=KBS 2TV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에게 3가지 장애물이 놓여 이들의 사랑을 위태롭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꽃길 로맨스에 급제동이 걸린 김상민(성훈 분)과 연태(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상민은 연태와의 연애 시작과 동시에 동생 태민(안우연 분)이 그녀의 7년 짝사랑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두 번째로 연태는 커플 볼링 동호회에 태민과 진주(임수향 분) 커플을 불러 상민을 당황시켰다. 앞서 상민은 연태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진주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상민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세 번째로 연태의 친오빠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회사의 팀장인 상태(안재욱 분)라는 사실까지 알고 상민은 한꺼번에 닥쳐온 위기에 괴로워 했다.

과연 상민은 자신 앞에 놓여진 3가지 장애물을 뛰어 넘고 연태와의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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