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커피 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세계 3대 커피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코나 페스티벌(KONA Festival)'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프롬 팜 투 카페(From Farm to Cafe)'의 슬로건에 맞춰 고객들이 하와이 현지에서 맛보는 듯한 신선한 커피를 도심 속 카페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따라 카페 코나퀸즈는 7월 17일까지 약 한달 간 전국 매장에서 코나 100% 아메리카노를 약 30% 할인된 4800원에 판매한다.

코나 원두는 오직 하와이 코나 지역에서만 재배되는 유니크한 품종으로 풍부한 아로마와 균형 잡힌 밸런스를 인정받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자사에서 하와이 현지 농장 ‘하와이 퀸’을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커피협회 생두 품질평가에서 2년 연속 품질 평가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코나 페스티벌은 세계 3대 스페셜티로 인정받고 있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나퀸즈는 전 매장에서 생두를 매일 로스팅해 언제나 맛있고 신선한 커피를 선사해드리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코나퀸즈는 코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7월 중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과 원두에 대한 스토리를 함께 이야기 하는 커피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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