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는 시민 교양강좌인 ‘레인보우 아카데미’의 올해 4번째 강사로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강연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난도 교수는 ‘트렌드의 시대 살아남기’를 주제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제시한다.

‘과잉근심사회’, ‘1인 미디어 전성시대’, ‘브랜드의 몰락’, ‘취향 공동체’ 등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하고, 가치의 시대를 현명하게 누릴 수 있는 소비생활 전략도 소개한다.

일곱색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진행하는 7인7색의 강연인 레인보우아카데미에는 올해 이욱정 PD, 고은 시인, 김혜남 선생이 강연했다. 올 하반기에도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명사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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