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KGC인삼공사>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6월부터 편의점 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CVS 채널 공략을 위해 세븐일레븐과 함께 지난 해 10월부터 테스트 판매를 실시한 인삼공사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

정관장 홍삼정옥고, 홍삼진본, 홍삼쿨과 굿베이스 아로니아 제품 등 4종을 이달부터 2천여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에는 홍삼캔디 2종을 추가해 전국 8천여개 매장으로 확대 판매 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편의점 채널의 구매특성을 고려해 쉽고 편하게 구매,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파우치와 소량포장으로 제품들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는 7월 말까지 건강식품 런칭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