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금융소비자연맹은 행정자치부와 함께 금융교육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착순 40개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12월 말까지 총 40회의 무료 교육이 진행된다.
강형구 금소연 금융국장은 "개인정보보호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은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국의 많은 단체가 이번 교육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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