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치르치르>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의 치킨 사랑은 남다르다. 새로운 치킨 메뉴에는 엄청난 호기심이 쏟아지고, 인기 메뉴에 등극하면 국민적인 인기를 누린다. 이에 부응하듯 치킨업계도 늘 새로운 치킨 메뉴를 선보이는데 주저함이 없다.

최근에는 치킨과 밥이 조화를 이룬 치밥 메뉴가 치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치킨의 바삭함과 소스의 풍미가 밥과 어우러져 식사로도 손색없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이런 가운데 요리 치킨 브랜드 ‘치르치르’는 가성비 높은 치밥 시리즈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치킨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이미 치즈 치킨의 대명사가 된 ‘로제치즈치퀸’은 트렌디한 치즈 세 가지와 로제 치즈 소스, 밥을 곁들여 먹는 메뉴다. 치킨과 크림파스타가 어우러져 치르치르의 대표 메뉴로 등극한 ‘치르치르 미치르’의 인기를 이미 넘어섰다는 평가를 들을 만큼 매출이 높다. 기분 좋은 매콤함의 고추맵치밥 역시 한국인의 입맛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치르치르는 치밥 메뉴의 인기에 힙입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 영상을 제작, 친근함을 높이고 있다.

배우 이선균과 유해진 등을 성대모사한 콘셉트의 해당 영상은 로제치즈치퀸과 고추맵치밥 메뉴 설명과 풍성하게 즐기는 법, SNS 프로모션 등을 유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웃찾사>의 최고 인기 코너인 YOP의 세 개그맨이 직접 치킨 전사로 분장하고 치킨 속으로 뛰어 드는 등 유머러스한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뛰어난 영상미와 중독성 있는 로고송,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는 이벤트 정보를 알려주는 점 등 영상의 퀄리티가 높아 고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치르치르 측은 “치밥 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유쾌한 마케팅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금번 오픈한 제주점을 비롯한 전국 치르치르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신 메뉴 이벤트가 진행 중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치르치르는 요리 치킨으로 사랑 받고 있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홍콩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