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자알볼로>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 피자알볼로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전주한옥마을에서 ‘푸드마블’이라는 테마로 상반기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경직된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유명 강사를 초빙하는 교육 위주의 워크샵 대신 매년 기발한 테마로 워크샵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먹거리가 풍성한 전주한옥마을에서 보드게임 ‘브루마블’을 패러디한 ‘푸드마블’이라는 테마로 이뤄졌다.

‘푸드마블’은 전주한옥마을 내의 유명먹거리가 표시된 보드판에서 각 팀이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만큼 이동하면서 해당 음식점을 찾아가 먹방 인증샷을 남기며 먼저 완주하는 팀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피자알볼로 본사 모든 임직원이 참여, 2016년 상반기를 되돌아보는 결산발표를 통해 하반기에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보다 만족을 줄 수 있는 본사가 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기존 틀에 박힌 워크샵에서 벗어나 매년 기발한 아이디어의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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