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GI서울보증>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SGI서울보증은 지난 11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 춘천시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1억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SGI보증보험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자재준비와 벽체 프레임 제작 등 주택 건설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SGI서울보증은 올해 한 해 동안 춘천, 대전,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노후 주택의 리모델링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희망의 집짓기'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겠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깨끗한 집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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